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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보바리 테레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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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기 프랑스,

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

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소설,

보바리 부인을 기억하시나요?

"21세기 보바리 테레사"는

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 채

마음은 아이, 몸은 어른인 상태로

중년이 되어버린 한 여성이

가상과 현실이 모호해져 버린

혼돈의 21세기를

살아가는 여정을 노래한

{ 가歌・시詩 ・집 }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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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망의 덫에 갇힌 채,

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

 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그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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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일 그랬던 그가

21세기에 다시 환생한다면

어떤 모습일까요?

그때에도 똑같이

죽음을 선택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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