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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버스 정류장 가는 길
함께 발맞추어 걷는 거리
시원한 바람이 콧속을 간지럽히는
버스정류장 가는 길
네모 블록 밟고
볼록한 언덕 지나는
버스정류장 가는 길
매끄러운 이마를 타고
출렁이는 너의 머리칼
상쾌한 바람이 나부끼면
햇살처럼 퍼지는
눈부신 미소
거리를 감싼 싱그러운
망고트리.
반얀트리.
시원한 바람이 콧속을 간지럽히는
둘의 발걸음 하나 되는
버스정류장 가는 길

함께 발맞추어 걷는 거리
네모 블록 밟고
볼록한 언덕 지나는
버스정류장 가는 길
매끄러운 이마를 타고
출렁이는 너의 머리칼
거리를 감싼 싱그러운
망고트리.
반얀트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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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Digital Art Poetry Collection [Cherry] - Cherry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2c4e98_2299af86b8be4e6391308809347e80c1~mv2.png/v1/fill/w_67,h_73,al_c,q_85,usm_0.66_1.00_0.01,enc_avif,quality_auto/yuvalna_Create_a_visually_striking_compo.pn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