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
​제목 : 버스 정류장 가는 길

함께 발맞추어 걷는 거리

 

시원한 바람이 콧속을 간지럽히는

버스정류장 가는 길

 

네모 블록 밟고

볼록한 언덕 지나는

버스정류장 가는 길

 

매끄러운 이마를 타고

출렁이는 너의 머리칼

 

상쾌한 바람이 나부끼면

햇살처럼 퍼지는

눈부신 미소

 

거리를 감싼 싱그러운

망고트리.

반얀트리.

 

시원한 바람이 콧속을 간지럽히는

둘의 발걸음 하나 되는

버스정류장 가는 길

함께 발맞추어 걷는 거리

 

 

네모 블록 밟고

볼록한 언덕 지나는

 

버스정류장 가는 길

 

매끄러운 이마를 타고

출렁이는 너의 머리칼

 

거리를 감싼 싱그러운

망고트리.

반얀트리.

by
bottom of page